[노래추천 #10] 上北健(카미키타 켄) - 「Mother's Face」가사/해석
켄상의 곡은
가사에 담긴 의미가
너무나도 깊어서
해석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하게끔 만들지만
그만큼 정말 해석할 때마다
나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고
보람을 느끼게끔 한다.
그럼 오늘도 켄상의 노래
「Mother's Face」
지금 시작합니다~~!!
作詞:Kamikita Ken
作曲 : Kamikita Ken
世界の顔を追い求める。
세카이노카오오오이모토메루.
세계의 본모습(얼굴)을 추구하며.
たどってゆく深みの果てに、
타돗테유쿠후카미노하테니,
더듬으며 가는(훑어가며 가는) 깊음의 끝자락에,
私を裸にしてしまう、どうしようもない優しさを。
와타시오하다카니시테시마우, 도우시요우모나이야사시사오.
나의 모든 것을 발가벗길 정도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다정함을 (느껴).
まだ未明。
마다미메이.
아직 해 뜰 무렵(미명).
昨夜の涙雨が流した、埃と記憶。
사쿠야노나미다아메가나가시타, 호코리토키오쿠.
어젯밤의 눈물비가 흘려보낸(씻어보낸), 먼지와 기억.
さまよった路地に、飢えた生き物。
사마욧타로지니, 우에타이키모노.
헤매이던 골목길에, 굶은 생명체.
絵画にしようと色はない。
카이가니시요우토이로와나이.
회화로 표현하려 하여도 (맞는) 색이 없어.
振り払って走る。振り払って走る。
후리하랏테하시루. 후리하랏테하시루.
뿌리치고 달려가. 뿌리치고 달려가.
振り払って走る。振り払って。
후리하랏테하시루. 후리하랏테.
뿌리치고 달려가. 뿌리치고.
私、世界の顔を追い求め、
와타시, 세카이노카오오오이모토메,
나, 세계의 본모습(얼굴)을 추구하다가,
逆光に眩まされたんだ。
갹코우니쿠라마사레탄다.
역광에 눈이 부셔 앞이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어.
恐ろしい笑みと冷たい目のあれが、本物だなんて信じない。
오소로시이에미토츠메타이메노아레가, 혼모노다난테신지나이.
(살의로 가득 찬) 두려운 미소와 차디찬 눈빛(차가운 눈)의 그것이, 진짜일 것이라고 믿지 않아.
世界の顔を追い求める。
세카이노카오오오이모토메루.
세계의 본모습(얼굴)을 추구하며.
たどってゆく深みの果てに、
타돗테유쿠후카미노하테니,
더듬으며 가는(훑어가며 가는) 깊음의 끝자락에,
私を裸にしてしまう、どうしようもない優しさを。
와타시오하다카니시테시마우, 도우시요우모나이야사시사오.
나의 모든 것을 발가벗길 정도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다정함을 (느껴).
天井の火。
텐죠우노히.
천장의 불.
同じように掴もうとして灼かれた手は、
오나지요우니츠카모우토시테야카레타테와,
똑같이 손에 넣으려고 하다 그을려버린(화상입은) 손은,
引き寄せてみた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히키요세테미타캇타노카모시레나이.
가까이 끌어당기고 싶었던 걸지도 몰라.
瞳を交換できる、その誰か。
히토미오코우칸데키루, 소노다레카.
눈빛(눈동자)을 마주할 수 있는(교환할 수 있는), 그 누군가를.
目に映るものはひとつの見方でしかなくて
메니우츠루모노와히토츠노미카타데시카나쿠테
눈에 비치는 것은 하나의 관점(견해)일 뿐이고
心の数と同じだけ、ひしめいているんだろう。
코코로노카즈토오나지다케, 히시메이테이룬다로우.
마음의 수와 같은 수 만큼, 북적거리고 있는 거겠지.
泡のように増えては弾ける
아와노요우니후에테와하지케루
거품과도 같이 불어났다가도 터져버리는
この世界への疑いを、
코노세카이에노우타가이오,
이 세계에의 의심을,
振り払って走る。振り払って走る。
후리하랏테하시루. 후리하랏테하시루.
뿌리치고 달려가. 뿌리치고 달려가.
振り払って走る。振り払って。
후리하랏테하시루. 후리하랏테.
뿌리치고 달려가. 뿌리치고.
私、世界の顔を追い求め、
와타시, 세카이노카오오오이모토메,
나, 세계의 본모습(얼굴)을 추구하다가,
逆光に眩まされたんだ。
갹코우니쿠라마사레탄다.
역광에 눈이 부셔 앞이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어.
恐ろしい笑みと冷たい目のあれが、本物だなんて信じない。
오소로시이에미토츠메타이메노아레가, 혼모노다난테신지나이.
(살의로 가득 찬) 두려운 미소와 차디찬 눈빛(차가운 눈)의 그것이, 진짜일 것이라고 믿지 않아.
世界の顔を追い求める。
세카이노카오오오이모토메루.
세계의 본모습(얼굴)을 추구하며.
たどってゆく深みの果てに、
타돗테유쿠후카미노하테니,
더듬으며 가는(훑어가며 가는) 깊음의 끝자락에,
私を裸にしてしまう、どうしようもない優しさを。
와타시오하다카니시테시마우, 도우시요우모나이야사시사오.
나의 모든 것을 발가벗길 정도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다정함을 (느껴).
私を裸にしてしまう、どうしようもない優しさを。
와타시오하다카니시테시마우, 도우시요우모나이야사시사오.
나의 모든 것을 발가벗길 정도로, 어찌할 도리가 없는 다정함을 (느껴).
Source: https://www.lyrical-nonsense.com/lyrics/ken-kamikita/mothers-face/
와...
이번 노래도 역시나
DEEP한 켄상의 세계관에서
그저 헤엄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켄상이 가사 속에서 표현하고자 한
정확한 의도를 완전하게 헤아리기는
어려울 지는 몰라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는
훌륭한 하나의 예술 작품인 듯하다.
결론 : 健さん最高!!! (켄상 최고!!!)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